오늘은 어제에 이어 갑오징어 출조다녀왔습니다 어제는 전날불어닦친 돌풍영향일까 물이 뒤집어저서일까 마릿수는 그래도 괜찬게 나왔는데 싸이즈가 너무작아 사진은 페스했네요 오늘은 새벽부터 작은 놈들도 나왔지만 싸이즈들도 괜찬게 나와주고 하루종일 따박따박 나온하루였습니다 백갑이 나왔을법한데 모르겠다고하고 선장 옆에서 하신분이 카운터로 백삼십여수 쭈포함 하지만 쭈는 낫마리여서 몇수인진모른답니다 한분은 작은넘들이나왔다고 방생을 많이하셨다는데 뒤에 쓸만한놈 잡은게 방생하고 오십여수 넘곘다네요 오늘은 초보분들도 드실만큼 잡아가시고 재미나게 놀다온하루였습니다 내일부터 며칠쉬고 쫄사리라 아쉬움은있지만 쉴때 쉬어야 겠죠 10월 갑이들이 많이 클때 갑오징어 도전들하세요 올해 쭈와갑이가 상당히나오네요